[2016-05-14] 안산 펫케어페스티벌, 공식 개회 선언

반려동물참문화협회 정판수 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정영호 기자]

제종길 안산 시장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사진＝정영호 기자]

성준모 안산시의회 의장이 펫케어페스티벌의 정례화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사진＝정영호 기자]

정진택 사장이 참석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사진＝정영호 기자]

안산시 주요 관계자들과 알렉스, 김미려가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정영호 기자]

(이슈타임)정영호 기자=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인 펫케어페스티벌이 안산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졌다.

개회식은 반려동물참문화협회 정판수 회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시작됐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임기 중에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관련된 행사를 열고 싶었는데 반려동물참문화협회에서 이렇게 좋은 행사를 열어주셨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제 시장은 "이러한 행사가 정례화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성준모 안산시의회 의장은 펫케어페스티벌에 정례화 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택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참석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번 행사가 앞으로 반려동물과 어떻게 공존하며 살아갈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정판수 회장, 제종길 시장, 성준모 의장, 정진택 사장은 가수 알렉스, 개그우먼 김미려와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하며 이틀간 진행되는 펫케어페스티벌의 개회를 공식 선언했다.